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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양장터 5월 댓글이벤트
작성자 담양장터 (ip:116.36.82.196)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5-08 1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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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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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2023-05-08 15:22: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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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밤부페스티벌 라이브 보고 왔어요~~^^
  • 정**** 2023-05-09 10:53:3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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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죽로수를 아시나요?
    15년 전에 시어머님께서 뇌출혈로 수술후 사경을 헤매실때 지인분께서 죽로수하고 죽로차를 말씀하시드라고요. 지금이야 인터넷뒤져보면 흔하게 찾을수 있지만 그때만해도 죽로차는 알아도 죽로수는 잘 모르던터라. 대나무 고장 담양에서 뇌출혈로 고생하시는 시어머님께 무엇이 도움될지 몰라 남편이라 죽로수 구하려고 여러집 방문하고 사정하고 구해서 연하장애때문에 콧줄을 이용하는 시어머님께 드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유독 이 맘때만 되면 대나무와 죽순.죽로수. 죽로차. 특히 투병하다 가신 어머님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 이**** 2023-05-09 11:4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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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물총 쏘고 놀때 어떤친구는 장난감 물총 어떤친구는 케찹용기 마요네즈용기에 물담아서 놀고 했는데 저는 아빠가 대나무 물총을 만들어줘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있네요
  • 전**** 2023-05-10 18:34: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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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외갓집이 담양에 가까워서. 항상 외갓집 식구와 관련된 행사가 있을때면, 대나무통에 밥을 해먹은 기억이 납니다.
    이모님이 돈을 주시면 시장가서 대나무로 된 통을 사왔는데, 어린 저는 그 통을 대똥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박스에 가득찬 대통 하나 하나 잘 씻은 쌀이랑 여러 채소 견과류, 특히 저희집에서는 다시마우린 육수를 넣었습니다.
    초등학생때인데도 어찌나 향기롭고 맛있었는지, 안에 있는 야채나 견과류까지 싹싹 긁어 먹었네요.
    지금도 그 대나무통밥이 생각나서 가끔씩 시켜서 해먹곤 하는데, 역시 그 시절의 맛은 잘 나지 않네요.
  • 이**** 2023-05-12 09:25:3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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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예전에 살던 집 동네 뒤편에는 큰 대나무 숲이 있었어요. 봄~여름 사이 우후죽순 올라오는 죽순을 따다가 동네분들과 손질해서 나눠먹던 추억이 있는데.. 요즘엔 그렇게 큰 대나무숲을 도심에서 보긴 어렵더라고요. 아이와 자주 가는 산책로에 작은 대숲이 있는데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푸르름을 선물해 준답니다. 우연히 대숲 맑은 쌀 때문에 담양 장터를 알게 됐는데 담양엔 생각보다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 언젠가 한번 여행을 가보려고요.
  • 윤**** 2023-05-22 16:19:4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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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일년중 5월 요맘때만 얼굴을 볼 수 있는 죽순..
    우후죽순이라는 말처럼 비온 뒤 하룻밤 사이에도 훌쩍 커버리는 게 죽순이죠.
    이맘때 갈무리 해 두는 식재료가 바로 죽순입니다.
    대나무밭에서 팔뚝 하나 정도 길이 되는 죽순을 캐서 반 갈라 껍질을 손질합니다.
    손질한 죽순을 쌀뜨물에 소금 조금, 식초 조금 넣어 한시간 이상 삶아줘요.
    죽순이 잘 익으면 옥수수 익을때 처럼 구수한 향이나요.

    윗부분은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아랫부분 두꺼운 곳은 푹 삶아야 하는 대신 삶고 난 뒤 식감은 더 쫄깃하죠.
    일년 내내 먹을 수 있게 삶아서 냉동해두고
    남은 죽순은 장아찌도 만들고 요즘 제철인 바지락 조개랑 볶아 먹어도 맛있구요.
    여러가지 버섯과 들깨가루 넣어서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
    또 죽순은 식감이 아삭해서 초무침으로도 최고 식재료입니다.
    새우살이나 제철 백골뱅이 주꾸미 데쳐서 죽순 넣어 초무침을 해도 최고죠.
    죽순은 맛이 강하지 않아, 어느 요리든 잘 어우러지고,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식재료입니다.

    심지어 삼겹살을 구울 때도 양파 버섯 굽듯 죽순 삶은 걸 같이 구워 먹어도
    고기 기름 배인 맛이 최고랍니다.

    집에서 죽순을 캐서 삶기 번거로우면 담양장터의 삶아 손질한 담그루 죽순채를 이용해도 간편하고 좋습니다.
    5월 한철 죽순이 가장 맛있는 철입니다.
    요맘때만 얼굴을 보이는 죽순으로 봄 입맛 살리시길 바랍니다.

  • 최**** 2023-05-23 13:35:5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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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당양의 최고 장점은 영산강을 끼고 양쪽으로
    관방제림, 죽녹원, 메타쉐콰이어길, 국수거리, 거기다 담양장터까지 옹기 종기 모여있다는 점이죠.
    종종 주말이 담양 장날인 2.7일과 겹칠때면 장터 구경도 할겸 다녀오곤 합니다.
    전라도에 살고 있는 저희 가족에게 담양은 그리 멀지 않은 힐링하고 싶을 때면 훌쩍 다녀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말 하루만 잡아도 아침에 출발해서 담양에서 시간을 보낸 뒤 다시 돌아올만한 거리이지요.
    요즘 담양 오일장에는 죽순이며 완두콩 푸릇푸릇한 각종 채소들이 가득하더군요.
    저는 일단 오전에 담양에 도착하면 국수거리에 갑니다.
    관방제림 나무그늘 아래서 물국수 비빔국수 삶은계란으로 아점을 해결하면 세상 행복한 맛이지요.
    국수로 배를 채우고 난 뒤 산책을 합니다.
    관방제림을 쭈욱 걷다 보면 나오는 메타쉐콰이어길
    시원한 대나무 향 맡으며 쉬다
    오후가 되면 떡갈비를 먹고 다시 제가 살돈 곳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우리 가족에겐 북적이지 않고 여유로운 그냥 담양이란 말만 들어도 휴식이 되는 곳입니다.
    저희 가족처럼 주말에 2, 7일 담양 오일장과 겹치게 되면 근처 사시는 분들은 꼭 담양 사람 냄새 느끼고 오시길 바랍니다.
  • 조**** 2023-05-24 18:07:4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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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예로부터 지조의 상징이 되었던 대나무!!!
    곧게 자란 모습은 곧고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을 상징하였다. 어릴 적 자랐던 집에는 대나무가 꽤 많이 있었다.
    대나무는 쓰임새도 다양하고 번식력도 좋았다.
    봄이 되면 비 온 뒤에 대나무 밭에 들어 가면 죽순이 고개를 내밀고 올라오면 너무 자라서 억세지기 전에 죽순을 꺾어다가
    가마솥에 삶은 다음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나물도 하고 들깨를 넣어 끓인 국은 맛이 일품이었다.
    시골에 사는 친구가 냉동실에 넣어 둔 죽순을 보내줘서 해동 시킨 다음에
    끓은 물에 넣어 부드럽게 된 죽순을 먹기 좋게 찢은 다음 여러가지 음식을 해 먹었습니다.
    지금 담양이 전국에서 대나무로 유명해서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고 대나무로 만든 죽세공예품들도 많이 생산되어서 대나무의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담양장터에서 죽순 장어탕, 죽순 추어탕, 죽순 떡갈비등 많은 제품들이 개발되어서 사람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나무로 만든 제품들이 더 많이 생산되어서 농가 수입도 올리고 죽순의 고장으로서 더욱 명성을 떨쳐나가길 소원합니다.
  • 최**** 2023-05-29 15:52: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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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담양은 저희집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거리라 나들이 삼아 종종 찾는 곳입니다.
    일단 길가의 가로수가 메타세콰이어라 그냥 드라이브만 해도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길따라 조용히 걷기만 해도 기운을 얻어 오는 기분이구요.
    갈때마다 들르는 죽녹원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가 장관이죠.
    대나무 사이로 햇살 내비치는 풍경을 보면 눈이 부시구요.
    중간 중간 놓여진 벤치에 앉아 조용히 대숲 바람 소리 들으며 생각에 잠기기에도 좋구요.
    푸르른 대나무숲의 대나무향을 맡으면 저절로 정신이 맑아지고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대나무 사이사이 구불구불한 길따라 걷다 보면 시간도 금새 가구요.
    담양에 떡갈비나 죽순을 이용한 맛집도 많고 눈호강 입호강 하는 지역입니다.
    이번에 대나무 축제할때 일부러 방문해서 죽순도 잔뜩 사왔습니다.
    삶아서 소분해두고 먹으면 반찬으로도 좋고
    저는 삶은 죽순 초장에만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대나무 고향 담양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하다 옵니다.
  • 담양장터 2023-06-12 13:46: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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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5월 이벤트 당첨자는 이벤트 참여가 저조하여 3만 2명/ 1만 3명에게 지급됩니다.
    *적립금 쿠폰이 지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만
    최*규(so****)
    윤*순(ze****)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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